얼마전에 durl.kr 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. 본질적으로는 TinyURL.com과 같은 긴 URL을 짧게 고쳐주는 URL shortening 서비스이지만 다른 특징으로는 target url로 이동하기 전에 해당 url의 스냅샵을 보여주는 게이트가 있어 이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(어떤이에게는 단점일 수도 ㅋㅋ)이 있습니다. 자세한 설명은 dreaming님의 포스트를 참고하시고...
말씀드린데로 tinyurl.com의 가장 큰 문제는 사전에 이동할 곳의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. durl.kr의 경우 이를 이동 전 스냅샵을 제공함으로써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이동하는 방식으로 풀었는데요... Firefox Facts 기사를 읽다 짧게 줄여진 url을 던져주면 원래의 긴 url을 반환해주는 서비스인 LongURL을 발견했습니다. 이 서비스는 앞서 얘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역으로 짧아진 url을 던지면 긴 url을 반환하는 OpenAP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이 API를 이용한 실제 product가 Firefox 확장기능인 LongURL Mobile Expander입니다. 이 확장 기능을 설치하고 줄여진 링크로 마우스를 올리면 실제 URL이 툴 팁으로 출력됩니다. 이 외에도 Greasemonkey script, Ubiquity command, jQuery plug-in으로도 구현되어 있어 블로그의 plug-in 형태로 구현하여 제공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. 이러한 툴들은 LongURL.org 사이트에 가면 제공되니 바로 이용하실 수 있을 듯.
jQuery longurl plug-in live example: http://tinyurl.com/bsxt4c
아직까지는 지원(known service)되는 URL shortening 서비스들의 url만 해석할 수 있으며, known service 전체 목록은 http://api.longurl.org/v1/service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 durl.kr도 지원했으면 하지만... 그렇게 되면 중복이 발생해 버리겠네요. ^^



